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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8. 11:58

문씨 나온 유툽 스크랩2018. 11. 18. 11:58

졸다 걸림...중국방송에 나옴

https://youtu.be/LQ_KC3xfHV4

이 사람은 능력이 안된다는게 증명이 되고도 남았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냥 듣기 좋은 말에 속아 넘어 가고있는데

그걸 모른다

 

:
Posted by citizen
2017. 10. 6. 12:58

미드 추천 스크랩2017. 10. 6. 12:58

미드 추천

 

왕좌의 게임 시즌 1~7

 

편성

미국 HBO 일 오후 9:00~ 미국드라마

 

소개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드라마화한 작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등장 인물

리아 스타크 (메이지 월리엄스)

 

 

:
Posted by citizen
2013. 10. 9. 18:38

배고프지 않은 내일을 만들어주세요! 스크랩2013. 10. 9. 18:38

2013.10.08~2013.11.07 232명 / 500(명) 46%달성
서명하기
지구촌나눔모금 네팔 소망의 집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배고프지 않은 내일을 만들어주..

국제옥수수재단의 제안


초코과자 하나씩 나누어주었더니 봉지에 달라붙은 초코렛 한 입까지도
끝까지 핥아 먹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던 네팔 소망의 집 아이들...

이 아이들은 배가 고픕니다.

네팔통계청에서는 2010-2011년에 걸쳐 네팔국민의 생활수준 조사를 실시,
전체 인구의 25.16%가 "초저빈곤층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 빈곤층은 하루 수입이 0.5달러(약 537원) 이하인 사람들을 일컬습니다.

반면 우리는 이 사람들의 수입의 10배가 넘는 돈을 한 끼 식사로 써버리곤 하죠.
네팔의 최저빈곤층들의 생활이 대략 짐작이 가시나요?


이에 국제옥수수재단에서는 10월 17일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네팔 치뜨완에 위치한 고아원이자 학교인 "소망의 집" 아이들 450명이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네팔 소망의 집은 국제옥수수재단이 네팔아동결연을 통해
결연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 아이들은 부모가 병으로 죽거나 형편이 너무 어려워
소망의 집을 세운 한국인 부부에게 맡겨졌습니다.

한국인 부부는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하느라 늘 바쁘게 지내고
그러다가 허리디스크, 통풍 등 병까지 얻었지만
고정된 운영비로 매년 늘어만 가는 아이들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500원이면 네팔 아이 한 명이 하루동안 영양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이 아이들의 배고프지 않은 내일을 만들어주세요!

:
Posted by citizen
2007. 12. 26. 12:02

이런 남자, 뭘 해도 성공한다! 잡아라~♡ 스크랩2007. 12. 26. 12: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꿈을 가지고 있는 남자
성공하는 남자는 어렸을때 가졌던 꿈을 늘 지키려고 노력한다.
'동심'의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일이 잘될 때나 못될 때나 그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도쿄에서 조금 떨어진 지방에서 유아교육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이 있는데, 이 사장의 꿈은 고향인 그곳에 문화시설을 많이 설치하는 것이었다.
그의 꾸준한 노력 탓에 그 지역은 점차 교육을 중심으로한 문화 타운이 되었다.


2. 얼굴에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
성공하는 남자는 늘 자신감에 가득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지도 않고, 어떤 상황도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사소한 일에 곧장 고함을 지르는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서 큰소리로 핀잔을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어린아이 같은 표정을 갖고 있는 남자
성공하는 남자는 가끔 어리광부리는 아이같은 표정을 지어 주위 사람들을 사로잡아버리곤 한다.
무서움을 모르는 순수한 어린 아이의 마음, 천진한 눈동자를 가진 남자를 주목해보라.
그사람이 무언가를 열심히 말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겉모습은 어른이지만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엿보여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4.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남자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성실하다고 할 수 있다.
가정이나 가족을 소 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들떠있어 신뢰하기 힘들다.


5.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남자
중요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계획성을 가져야 한다.
식당이라면 미리 가서 식사를 해보고, 그곳에 소믈리에나 지배인에게 '언제쯤 다시 올 것이니 잘 부탁한다'는 식의 인사를 남겨두는 철두철미함도 필요하다.
그정도 준비했다면 그 날의 미팅이 성공적이라는건 안 봐도 알 수 있겠지 ?


6. 돈을 어디다 써야할지 잘 판단하는 남자
단순히 과시하기 위해 돈을 쓰지 않는다.
돈의 용도를 확실하게 구분해 쓰는 사람과 자신에 대해서는 투자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성공의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다.


7.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남자
한두번 실패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알게 되면 이것을 극복해 더욱 강한 사람으로 변신한다.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에 이른 사람들에게서는 반드시 '헝그리 정신'을 찾을 수 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고, 지금부터라고 결정했다면 조금도 미루지 않고 그 자리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다.


8. 남자를 반하게 만드는 남자
성공하는 남자들 중에는 같은 남자들이 반할만한 사람들이 많다.
저 사람을 위해서라면 몸을 불사를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희생까지도 하겠다는 생각을 품게 만드는 사람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며, 그 상처를 쓰다듬어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9. 거짓말을 하지 않는 남자
하고 싶지 않을 때나 말할 수 없을 때에는 '지금은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것이 낫다.
말을 하게 될때에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10. 아랫사람에게도 배우는 남자
능력있는 상사라면 부하직원들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내 발휘할 수 있게 해야한다.
그리고 부하에게서도 배우겠다는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한다.
실제로 이런 남자가 최후에 사람을 손에 넣고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Tong - 백맨님의 노~하우

:
Posted by citizen
2005. 7. 1. 09:09

국적법에 대한 오해 스크랩2005. 7. 1. 09:09

.29 (법안 부결)사태를 이해 하지 못하시는분들 보세여 | 계획논의
2005.07.01 01:38

goofgoofer http://cafe.naver.com/2005629/417


약간 오해 하시고 계시는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첫째.오해하시는 부분

이민으로 인한건 국적 이탈이 아니라 국적 상실자입니다. 국적 상실자에 대한 제재는 이번 법안에서 빠진 부분입니다. 물론 악용될 소지가 남아있지만 이번에 제출된 법안에선 재외동포로써 계속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음두번째

또하나는 지금 현시점은 이미 시행되고 있는 국적법에 따르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않고는 국적을 이탈할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즉 이번 제출된 법안은 국적법 시행이전에 국적을 이탈한 사람(2032명)에게 불이익을 주는것으로 한정이 됩니다.



결론

이제는 이민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국적을 포기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국적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병역의의무를 이행하지않고 국적을 포기 했던 사람들은 외국인으로 취급한다.

이게 요번에 부결된 법안의 요지입니다.



작년 법안 논의시부터 국적법 시행되기 얼마전까지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

이번법안에서 불이익을 받는 대상입니다. 즉 2032명이 그 대상인것입니다.

이번 법안의 부결은 이런 국적 포기자에게 면죄부를 준것이기 때문에 분노하는것입니다

=========================================
:
Posted by citizen
네이버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열린우리당 총 146명 찬성 9 (6.2%) 반대 47(32.2%) 기권및 불참 90 한 나 라 당 총 125명 찬성 90 (72%) 반대 13(10.4%) 기권및 불참 22 민 노 당 총 10명 찬성 5


*** 여론 조작의 행태

- 국회 동영상 삭제후 공개

http://news.media.daum.net/digital/computer/200506/30/kukinews/v9463221.html


- 포탈 업계 1위인 네이버의 뉴스조작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3&hotissue_item_id=14433&office_id=001&article_id=0001038899§ion_id=2

(표결처리부분이 담긴 글과 2000여건의 네티즌 댓글이 담긴 글 이전후 -> 표결처리 부분을 없앤 새로운 기사 게재 -> 네티즌의 원성이 높아지자 다시 표결처리 부분이 담긴 기사 게재 -> 그 이후 10,000여건이 넘는 댓글이 씌여짐(항의 및 진실왜곡) )



- 대한민국 공중파 방송 3사인 KBS. MBC. SBS 의 침묵

(표결처리 내용부분을 자세히 보도안함.....철저한 외면)


*** 도대체 언론은 무엇을 하잔 말인가???

언론이 제역할을 못하니 일반 국민인 네티즌들이 표결처리과정 및 표결결과, 표결처리의 상세한 상황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이 곳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대한민국은 2005년 6월 29일부로 사망했다 !!!!!!!!!!!!!!
:
Posted by citizen
2005. 6. 29. 13:02

박정희는 친일파다! 스크랩2005. 6. 29. 13:02

인터넷에 떠도는, 그럴싸하게 꾸며진 유언비어 수준의 박정희 친일행적 10가지...
그 진실과 왜곡을 파헤쳐 봅니다


먼저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박통의 친일행적 10가지란 글은 네이버 오픈사전에 등록된 글로서 아무런 증거도 없이, “아님 말고...”, “...하더라”라는 유언비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최근 많은 단체에서 박통에 대하여 친일파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한 상반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친일파의 정의 즉 어디까지를 친일파로 분류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서 입니다......

따라서 위 논쟁에 대해 크게 분류해보면
1. 적극적 친일행위자만 해당된다 : 을사오적등 대표적 친일파들로서 이부분에 대하여 이견이 없습니다.
2. 일제시대 공직에 있었던자도 포함된다. : 이부분에 대하여 논쟁의 여지가 많습니다..
3. 창씨개명한자도 포함된다 : 이것은 당시 독립운동가외에는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되는바, 창씨개명 자체로써 친일파로 분류할 수 없습니다..(친일파청산에 반대하는 분들의 대표적 주장)

위의 세가지 분류를 본다면 박통은 2번에 해당됨에 따라 논란이 계속되었으나 현재 개정중인 친일청산법에 의한 친일파는 친일행적위주로 분류함에 따라 위의 1번항에 해당되며 이 기준은 과거 반민특위에서의 친일파 선정기준과 비슷한 것으로서 보여집니다.

먼저 인터넷상에 떠도는 박통의 친일행적10가지란 글을 검토 해 보겠습니다.

① 일제에 대한 충성심 : 박정희가 손가락을 잘라서 쓴 충성혈서 "盡忠報國 滅私奉公(진충보국 멸사봉공)"

- 이러한 주장에 대한 증거는 현재 전혀 없으며, 만약 있었다면 박정희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렸을 것이나 현재까지 “...하더라.” 라는 글만 있을 뿐입니다...
혈서론의 출처가 만주일보라고 하는 데, 만주일보는 1927년에서 1934년까지 존재합니다.
즉 1934년에 폐간되었으며 박통이 일본육사에 입학한 때는 1942년입니다.
만주일보가 보관되어 있는 서울대의 소장목록입니다.. 찾아보시길...
(http://147.46.181.112/lib_service/separate/paper_list.html#마)

② 몸과 마음을 철저하게 개조

③ 완전한 일본인

- 위의 2~3번 글들은 주관성이 개입된 글들로서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없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글들도 엄청 많습니다... (예들 들면 지난cbs 방송에서 박통의 제자들이 증언한 박통이 선생으로 있을 당시 민족교육등...)
또한 님을 싫어하는 분들은 님을 극히 나쁘게 평가할 것이며, 님의 친구는 님을 극단적으로 좋은 평가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주관적인 사항을 인용하는 것은 맹인모상 즉 장님 코끼리 만지기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사람의 평가는 오직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④ 항일세력의(독립군) 토벌 - 110여회 참가했다.

- 이 주장 역시 허위 날조된 글입니다.
위의 글에서 박정희는 독립군 토벌을 신나게 토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 만주에 독립군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박통은 1944년 3월부터 1년 5개월간 만주군제8단(단장은 중국인 唐際榮)소속으로 근무지는 중국 열하(요즈음의 이름은 承德)지방 이었습니다. 이지역은 독립군이 활동하던 지역까지는 지금도 기차로 24시간이나 걸리는 곳입니다..
또한 박통이 만주군에 복무한 1944년 당시의 만주독립군투쟁 항일 기록을 보면 독립군은 1931년 중일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륙지방의 도시인 중경(중국표현으로 "충칭")으로 본부를 옮긴 뒤 거기서 전투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즉 1944년 당시에는 만주에는 독립군이 없었습니다..

* 아래 네이버 백과사전를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47512

- 반 박정희의 대표적인 지식인 한홍구의 <기회주의자 박정희>란 글을 보면...
........ 생략 ............. 해방전 박정희의 친일경력이란 만주군군학교와 일본육사를 나와 1944년 7월, 만주군 소위로 임관되어 만주군 제5군관구 예하의 만군 보병 8단에 근무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 정도의 경력은 해방 직후 반민특위를 결성할 때나 각 정치단체에서 내건 악질 친일파의 처단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경미’한 것이다. 박정희가 관동군 정보장교로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주장도, 당시 만주에서 활동한 조선인 독립군부대나 공산유격대가 없었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없다. ......

* 박통이 친일파라 주장하시는 분이 위의 글을 올려놓은 네이버 블로그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두번째 단원 앞부분에 있는 글이니 찾는데 어려움이 없을 듯...)
http://blog.naver.com/cxicxi.do?Redirect=Log&logNo=20004036923

결국 박정희가 독립군 토벌에 110여회나 참여하였다는 것은 허위 날조 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⑤ 일본군의 특수부대(철석부대) 활약 - 간도특설대

- 이것 역시 허위 날조된 글로서 간도특설대에 복무한 조선인 장교의 명단(出典 : 중국측 조사자료-"特設部隊", 1960, 66 - 84쪽.)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정희의 이름이 어디에 없습니다.


간도특설대(총79명) - 姜在浩 李元衡 朴鳳祚 金燦奎(金白一) 金錫範 金洪俊 宋錫夏 石希峯 崔南根 崔在恒 신현준 최경만 윤춘근 문이정 趙某(豊田) 김용기 태용범 백선엽 윤수현 이재기 김묵 豊田義雄 吳文剛 李淸甲 申奉均 海原明哲 白川** 金松壯明 伊原久 鶴原** 朴東春 李鶴汶 崔忠義 朴鳳朝許樹屛 金大植 方得官 洪淸波 金龍虎 金致斑 具東旭 朴春植 方太旭 孫炳日 劉仁煥 尹秀鉉 李德振 李龍昊 李東俊 李龍星 李準龍 李逢春 太溶範 崔在範崔炳革 李龍 金忠南 車虎聲 金忠九 柳益祚 朴春範 朴春權 曺昌大 洪性台 李東郁 廉鳳生 吳南洙 金萬玉 金鍾洙 李東和 朴蒼岩 朴泰元 李白日 金龍周 申然植李龍星 任忠植,, 馬東嶽, 桂炳輅, 全南奎


- 2004. 06. MBC에서 방송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만주군의 친일파 내용중 간도특설대에 복무한 조선인의 명단에도 박정희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MBC 방송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⑥ 변신의 달인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이 글은 사실이며 기회주의자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공산주의를 배신한 것이 왜 기회주의가 되어야 하는지?
그러면 공산주의자로서 그냥 남아 있어야 했다는 뜻인지?
솔직히 공산주의 배신한 것 잘한 것 아닌가요?

⑦ 박정희의 창씨개명 -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이다.

- 김대중대통령 시절 박통을 친일파로 몰고가기 위하여 박통의 창씨개명인 <다카키마사오>를 들고 나왔으나, 김대중대통령의 창씨개명명이 <도요다다이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없었던 일로 흐지부지되었는데 ....아직도 써먹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오카모토미노루>의 창씨개명은 사실 여부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창씨개명자체로는 친일파의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⑧ 일본군인 생활에 대한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의 향수

이글 역시 ② ③번과 같습니다...

⑨ 대통령으로써의 친일 1

대통령이 국가이익을 위해서 일본을 방문 및 협조를 받은 것이 친일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지금 일본과 외교관계를 끊어야 합니까? 또한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 외교적 수사법으로 한 발언이 친일파의 기준이 될 수 있는지요? 외교석상에 욕을 하면 그것이 대통령으로 해야 할 일일까요? 역대 대통령 치고 이러한 외교적 수사법을 사용하지 않는 대통령이 없습니다.

⑩ 대통령으로써의 친일 2

일본군국주의 세력의 정신적 유대는 대일 굴욕회담을 (한일협정) 성사시킨다. 여기서 식민지 지배 피해에 대한 거의 모든 권리와 주장을 포기한다.

- 당시 우리나라는 일본과 대일청구권문제의 타결을 위해 7차례나 회담, 우리가 요구하는 8억 달러와 일본이 제시하는 최고액 7000만달러중 무상으로 3억 달러, 차관 2억달러, 민간 상업차관으로 1억 달러 이상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타결합니다..
즉 80억달러 주겠다는데 박통이 3억달러 받았습니까?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돈 주는 쪽이 일본인데.....
또한 위 금액은 보는 사람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대일청구권을 받은 나라가 있는지요?
수십억달라를 요구만 하고 받지 못하면 괜찮고 그것보다 적은 돈이라도 받아 냈으면 친일파?

- 위 사항은 정책결정사항이며 이러한 정책결정사항으로 친일파 여부를 판단한다면 현대적 개념의 국토 땅 하늘, 바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독도는 지난정권때 신한일어업협정에 의거 한일공동 어로수역의 중간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즉 우리의 국토인 바다가 국제법상 일본에게 영유권이 인정되었습니다..
이 협정은 1998년 11월 28일. 김대중 정권(당시 해양수산부장관은 노무현대통령입니다.)당시에 이뤄어 졌습니다.
그럼 김대중대통령이 친일파입니까?
그리고 다케시마...내마누라를...하고 말한 대통령... 일본대중문화를 개방한 현재의 노무현 대통령도 친일파입니까?

생존한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에게 보상 못 받는 이유가 위의 대일청구권 때문이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그 당시 대일청구권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 못 받는 것일까요?
1993년 김영삼대통령이 정신대문제와 관련하여 대일보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하였으며, 11월 국제법률가협회에서 일본의 배상의무가 있으며, 1965년 한일협정의 청구권에 불법인권침해와 위안부 개인의 권리침해에 관한 청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위안부문제에 관하여 한국, 타이완, 일본, 필리핀, 타이, 홍콩등 아시아 6개국 여성단체에서 공동보조를 취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즉 일본으로부터 위안부문제로 보상받은 나라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참고로 각 단체들이 선정한 박통의 친일파 여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반민특위 : 해방이후 최초의 친일청산을 위하여 7000명을 조사 이 중 690명을 친일파로 선정하였습니다만 박통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 장면총리 : 친일파로 분류

- 독립 운동가들의 총본산인 광복회(친일반민족행위자 692명)에서도 박정희를 친일파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http://www.kla815.or.kr/)
* 장면총리 : 친일파로 분류.

- 역사광복운동본부(친일파99명)에서 박통은 신친일파로 분류 돼있습니다.
(http://bluecabin.com.ne.kr/index.html)
내용) 만주에서의 박정희의 행적과 관련, 그가 독립 운동에 참여한 주장에 대한 비판과 만일 일본이 계속 득세하고 있다면 독립 운동가를 학살했으리라는 가정 그리고 해방이후 공산주의 활동 및 정권잡은 이후 경제개발등에 대해 비판함으로써 친일파가 아닌 신친일파로 분류.(이곳에서도 독립군 토벌에 대해서는 언급은 없음 )
* 장면총리 : 친일파로 분류.

- 한일역사문제연구소 : 박정희, 장면 해당없음.(http://www.e-hanil.net/)

- 민족문제연구소 : 박통을 친일파로 주장. 최근 박통친일행적에 대한 만화를 편찬할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박통의 친일논쟁을 유발 시킨 곳으로 어떤 의미의 친일을 주장하는지는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http://www.banmin.or.kr/)


결론 :

현재까지 밝혀진 박통의 친일행각은 만주군군학교와 일본육사를 나와 1944년 7월, 만주군 소위로 임관되어 만주군 제5군관구 예하의 만군 보병 8단에 근무했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 이외 사항은 전부 허위, 날조, 과장된 것들입니다..

물론 현재의 친일청산법에 의거 친일 행적 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니 박통의 친일행적이 있다면 밝히고 묻어둬선 안되며, 허위사실을 조작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자료로는 친일청산법에 의한 친일파라 하기엔 어려울 듯합니다.
그러나 제가 판단할 때 친일행적에 대한 자료가 가장 풍부했던 과거 반민특위에서도 포함되지 않았다면 현재 시점에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지 의문이며, 새로운 사실이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
다음카페에서 퍼왔습니다.
:
Posted by citizen
2005. 6. 12. 11:36

히딩크의 진실 스크랩2005. 6. 12. 11:36

cafe.daum.net/Guus 에서 퍼온 글입니다


대한축구협회-팬존-게시판 가보니 -_- 완전히 깽판 났더군요.
본프레레 = 똥푸레 = 이번에 박주영과 함께 네덜란드로 돌아가셈. 뭐 이런분위기 입니다.

저는 감독의 능력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즉 선비의 덕과 무사의 의를 중시여기는 유교권 문화에서
선수를 비난하고 전공을 독식할려는듯한 발언만 -_- 찍찍 뱉는 본프레레가 맘에 안든건 사실입니다.

박주영을 폄하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자신의 안목이 그를 발탁했고 내가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식으로
자신을 부각시키기에 바쁜 우리 본프레레를 아조 걍 확실히 부각시켜주기 위해서 오유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독자질론 이전에 그를 선택한 대한축구협회의 썩은 뿌리를 볼 필요가 있기에 적당한 글을
퍼와서 -_- 읽기 편하게 수정해봅니다.

아래글은 월드컵직후 한 축구팬이 대한축구협회를 바라보며 작성한 글입니다.
(읽기 지루하신 분을 위해 요약해보자면 -
대한축구협회의 언론플레이로 히딩크는 아름다운 퇴장으로 각색되어 쫓겨나듯 -_-;;
네덜란드로 떠났다는 주장입니다.

그 이유는 크게 히딩크가 한국축구의 전반적인 기틀 마련을 위한 최소한의 권한을 요구했는데
이를 월권이나 권력누수현상으로 여긴 대한축협이
당장의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그 조건을 무시하고 히딩크를 버린거죠.
한마디로 4000만 국민의 대표라기보단 대한축협의 대표고 자신들의 손익에 약간의 해라도 있다면
결과나 성과, 비전에 상관없이 배척하는 논리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선
히딩크가 이룬 성과가 급진적이고 재현이 힘들기에 신화로 남고싶어서 떠난다.
뭐 대충 요로코롬 보도된걸로 기억되네요.

자자 암튼 밑은 자세한 내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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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왠지 축구 협회에서 히딩크를 붙잡으려 하지 않는다....
어제까지는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왜냐면....
그가 스스로 떠나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근데.....여러 기사와 게시판들을 검색하면서......
뭔가 이상하게 흐른다는 느낌이 든다.....
히딩크의 속마음이 왜곡돼어 전달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축구협회의 언론플레이에 우리가 모두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조중연은 히딩크가 눈에 가시일 것이다.....
정몽준은 이제 히딩크가 사실 필요없다....

안그런가?
대선때까지만 있어주면 돼는것 아닌가?

그러니까..
아시안 게임때까지만 있어달라고 하지 않나?
이런 명장한테 몇개월만 더 있고 나가라~~?
어이가 없다....
그건 꺼지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계약조건조차 제시하려들지 않는다......

기사를 통해 히딩크의 말을 되새겨보자....

히딩크 왈 (외신기자들에게)
" 한국 축구협회는 너무 느리다......
이미 8강 때 연임 여부를 물어 봐야 하는것 아니냐? "

- 스포츠 투데이 -



그렇다 히딩크는 여우다.....
이런식으로 유임을 촉구하는 것이다....
펨 베어벡 코치 소식도 그렇다......

내가 모든 스포츠 신문을 검색해봤다......

A신문: 네덜란드 1부 리그 감독직, 월드컵 이전에 이미 계약.
(난 이때 히딩크가 이미 맘이 유럽쪽으로 떠난것으로 믿었다...
그의 오른팔의 이런 결정은 히딩크의 내심을 엿 볼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B신문: 당초 네덜란드 감독직 계약은 사실이 아닌 듯....
(아닌 듯..이라는 추측성 기사가 수상하다.....누군가(?) 루머를 뿌렸었 다는 생각이 든다....)


C신문 : 네덜란드 유소년팀 계약한 듯...
(히딩크의 거취는 스스로 밝힌적이 없다.
다만 펨 베어벡 코치의 정황으로 히딩크의 맘을 엿보았으나.
신문마다 기사 내용이 틀리다...
이건 정확한 사실의 기사가 아니다.
분명 어떤 루머에 의한 기사일꺼란 생각이 든다)

히딩크는 그 와중에 HBS 신문과 인터뷰 후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왜일까 ?
난 그게 좀 이상했다.

결승을 못 가서 그 명장이 눈물을 흘려?
예초 기대했던 강팀도 아닌데 ?!

그럼...
16강이 목표였던 팀이 결승을 못가서 ?

아니면 대표선수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이제 그들과의 인연이 끝났다는 그런것 때문에?

그렇다.
히딩크는 주변정황(정몽준과 조중연이사 축구협회의 분위기)을 본능적으로 감지한 듯하다.
이들(축구협회)이 나의 유임에 적극적이지 않다라는.
이제 이 선수들과 어쩌면 이대로 끝날 수 있다는 본능적 비애.
그런거 같다.

히딩크는 이미 뭔가를 눈치채가는것 같다.
월드컵 이후에 축구협회가 자신을 유임시키지는 않을거 같다는 그런 것을 끼는 듯 싶다.
예전에 딩크가 어느 외신 기자들과의 인터뷰 내용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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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말라고 하는데 뿌리칠만큼 전 냉혹한 사람이 아닙니다.(잠시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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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과연 사실일까.
분명한 것은 히딩크가 떠나고 싶어하지는 않는것 같다라는 것이다.

[돈? 그에겐 이미 돈이 그리 중요한게 아니다.................]

P.S. 현재 축구협회 게시판이 잠겨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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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이글을 올리신 분의 아이디는 밝힐수 없으나 상당히 날카로운 선견지명을 갖고 계신분이네요.
아마 월드컵 직후에 작성된 글인듯 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퍼왔습니다.

밑에는 다른내용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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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자 게시판 폐쇄해버린 것이 우연이 아닌 듯 하다. (마비가 아니라 폐쇄였죠 -_-)
정말로 밥그릇 싸움에 치졸한 짓을 하고 있을지도.

차범근을 죽이더니 히딩크마저 내치려한다.
편파판정 논란에 그동안 무대책으로 일관한 것도
(지금도 마찮가지지요.. 국력탓을 하기엔 대한축구협회의 안일한 대응은 정말 화가날정도고
가장큰 피해자는 월드컵 당시 페루자 구단의 억지논리에 쫓겨난 안정환 선수죠. 전성기를
소속팀 없이 많은 시간을 참아가며 떠돌아야 했으니까요.)

자칫 우승이라도 하는 날엔 히딩크 안 잡고 못 베길 것 같아 대표팀의 선전이 폄하되는 것을
일부러 즐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그래서 독일전에 독일계 스위스심판이 배정되었음에도 잘 됐다 싶어 내버려 두었던 모양이다.
(사실 4강전 경기초반 홈팀 어드벤티지는 우리나라가 아닌 독일이 갖고있는듯 보일정도로 판정에
시비가 많았습니다. 독일이 도를 넘어선 강한 테클로 선수들을 강압하는데 카드한장 안나왔죠)

일본인들 말대로 이 나라는 능력있는 사람이 대접받지 못하는 나라인가보다.
다수의 머저리들이 윗대가리에 눌러 앉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능력있는 인재를 다구리하여 몰아낸다.
(이건 좀 너무 비약인듯 -_-;;)

축구협마저도 그모양이라니!
아니길 빈다.
내가 이 나라 사람으로 태어난 게 수치스럽지 않도록 말이다!

출처:TC-스타씹어프트


그 때도 히딩크와 그의 참모들이 모두 무조건 한국을 떠난다고 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역시!~ 숨은 이야기가 있었군요.

왜???
우리 언론은 히딩크가 외국언론과 했던 이야기의 일부만 재단하여 우리에게 들려주었는지???
아주 많이 의심이 가는 대몫입니다.

저도 이 글을 읽고 참을 수 없는 의구심 때문에 네달란드 영자신문 찾고 확인 했습니다.
사실입니다.

히딩크감독은 월드컵 직전에 한국감독을 맡았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한국의 국민이 원하고 한국의 축구협회가 원하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야 했던 히딩크는 속성으로 한국축구를 가다듬었습니다.

경기가 모두 끝나서 한국에 남아서 완성되지 못한 한국축구를 완성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늘 이야기 했듯 독일 월드컵으로 그의 마지막 감독직을 마무리 하고 싶었습니다.
보람있는 일이겠죠...
FIFA랭킹 40위의 허접한 한국을 02년 홈에서 4강 06년 원정 독일에서
는 16강 이상의 성적으로 이제는 월드컵 진출은 당연하고
나가면 16강은 꼭 하는 나라로 만들고 자신의 감독직을 마무리 한다면요.

02년 월드컵 직전에 히딩크와 국내언론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거스 히딩크(55)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당연한 얘기지만, 2002 월드컵의 목표를 16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세계 16강과 한국 축구의 수준 차가 너무 크다”며
"이 간격을 최대한 좁히는 게 나의 임무”라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그러나
"한국 축구가 승리 지상주의에 집착해 축구
자체의 발전을 외면하는 자기 함정에 빠져서는 안된다”
며 막연한 월드컵 16강 신화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월드컵 이후에 계속될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축구로 거듭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겨레 기사를 i-soccer에서 발췌-

거스히딩크는 이미 감독으로써의 자신의 역활과 월드컵까지의 한계를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남고싶었겠죠..
아시겠지만 2002월드컵은 정몽준의 정치적 쇼로 전락해 버린거죠.
성공적인 개최와 만족할만한 결과로 대권까지 내다봤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월드컵을 위한 모든 훈련을 마친 후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부터 2002 월드컵의 결과를 어느 정도 예상했던 히딩크

독일의 한 언론은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vs미국 경기가 끝나고
서울발 속보로 독일에 이런 기사를 보냈습니다.

"FIFA랭킹 40위의 한국이 FIFA랭킹 13위의 미국과의 경기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선수들이 인터뷰에 응하지 않고 그냥 빠져나갔다.
도대체 무엇이 이들을 그토록 자신감 넘치게 만들었는가?" - ZDF 독일TV -

실제로 2002 월드컵 직전에 국내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히딩크는
"한국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라고 대답 했습니다.
그가 한 말은 MBC에서 제작한 다큐물 이었던 '6월의 함성'에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거스 히딩크' 참 대단한 분 입니다.

이런 통찰력있는 사람을 우리 축구의 수준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라도 물고 늘어졌어야 했는데...
왜??왜?? 그토록 보내려고만 했는지...

혹자는 감독에게 줄 돈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쿠엘류와 본프레레에게 준 돈의 3/2만 있었으면 히딩크 잡고도 남았습니다.

또한
히딩크가 원했던 파격적인 계약조건은 돈보다 완벽한 축구협회의 지원이였다고 하네요...
아시안 컵은 당연하고 독일 월드컵까지 보장되는 감독임기와 강력한 권한을 가진
국가대표감독으로써의 지위와 권한을 보장받고 싶었다고 합니다.

히딩크는 선수임용권을 단독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쿠엘류 이후 부터는 3명까지 감독이 자유선임하고 나머지는
축구협회의 기술위원회에서 한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비싼 돈 주고 데려왔으면 제대로 맡겨야지 무엇을 하든지 말든지 하죠...???
3명은 감독 마음대로 나머지는 한국축구협회에서..
이런식으로 하니까 박재홍 같은 수비수가 아직도 대표팀 수비를 하는거 아닙니까?
이동국처럼 안 뛰는 공격수가 또 다시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사실 외국인 히딩크는 한국에서 축구만 생각하지 다른 것들에 대해 관심을 둘 필요가 없으니
축구협회의 썩은 간부/임원들과는 아주 다르겠죠.

더구나 성깔있는 사람이라 축구협회 간부/임원들과 싸움도 합니다.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자기고집 피우는 히딩크라. 축구협회는 참 골치아프겠죠
축구협회는 그것이 두려워서 히딩크를 보내버린 것입니다.
작년 겨울 우리의 꾀돌이 이영표는 국내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수비조직력이 갖춰지려면 상당히 오랜기간 발을 맞춰보는 것이 필요한데 시간이 부족했다”
고 지적한 그는 “만약 히딩크 체제로 계속 갔다면 변함없이 강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
이라며 아쉬워했다. - 스포츠 투데이 (04.11.19일자)-

감독과 가장 가까이 있던 선수들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선수들도 알고있는 것이죠.
우리의 축구가 여전히 히딩크의 자취가 남아있고 또 한 히딩크의 한국축구는 미완성 이였다는 것을..

우리나라가 언제 또 월드컵 4강을 하겠습니까??
이번 독일에서 4강을 할꺼라 생각 하십니까???
16강도 힘들 껍니다. 장담하죠...

히딩크는 작년 3월 네달란드 언론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찾지않는 한국을 의야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각국은 06년 독일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직 어떤 나라도 나에게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기겠다는 요구는 없었다.
난 아시아로 다시한번 가고 싶다.
한국도 아직 나에게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PSV아이트호벤측에서 나의 대표감독직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입장을 이미 들었다."

참 눈물 나는 대목 입니다.
우리에게 4강의 영광을 주었던 히딩크가 돌아오고 싶은 나라 한국이 자신을 찾지 않는다고
저렇게 말하는 것은.. 참...

히딩크는 02년의 4강이라는 결과에 대한 부담감 보단 더 잘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왜 축구협회는 ... 죽일..


저는 이미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가 또 다시 4강의 영광을 못찾을 꺼라 생각하고
많은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요즘 본프레레 짜르라고 하시는 분들 다들 우리 축구에 기대감이 실망으로 돌아와서 그러신거 같습니다.

2005년 현재 강하지 못한 한국축구의 키워드는 수비불안 이라죠??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기술위원장 이였던 이용수 세종대 교수가 뭐라 했는지 아십니까?

"이위원은 한국축구에 대해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에
“만약 거스 히딩크 감독이 계속 대표팀을 맡았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했겠는가”라고 되묻고
“틀림없이 그는 대표팀 수비진의 세대교체부터 단행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04.11.30 -스포츠 투데이 -

아휴~ 히딩크는 감독이전에 한국축구를 투명하게 개혁했던 인물입니다.
모두 인정 하시죠??

참 웃기는 것은 2005년의 한국축구는 아직도 거스히딩크 감독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그대로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것 말고 또 다른 전술 보셨습니까???
에휴~~~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 일까여?

우리 한국축구에는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히딩크의 자취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냥 저 처럼 너무 기대는 마시고 편히 생각하세요..

사우디전에서 보았듯..독일 월드컵은 2002년 한국월드컵 처럼 우리들의 잔치는 안될껍니다....
더더욱 냉정하고 이성적인 축구펜으로 거듭 납시다.
그리고 축구협회를 개혁 할 궁리를 합시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를 개혁 합시다!!!

우리 모두 또 다시 월드컵 4강을 원하지 않습니까?
대한축구협회를 투명하게 개혁 합시다.!!!

P.S
제 글을 많이 읽으시는 듯 하여 제가 한가지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2002.6 대전에서 했던 이탈리아 VS 대한민국의 경기를 모
두 생생히 기억 하실 겁니다.
이탈리아의 축구실력은 구지 설명하지 않 겠습니다.

전반 전에 짐승같은 힘과 순발력의 '비에리' 선수의 헤딩 슛이 우리의 골네트를 갈랐죠..
그 골을 먹고난 이운재 선수의 허탈해 하며 웃었던 그 미소 기억들 나시죠??

그리고 후반 20여분이 지나도록 우리는 우리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듯한 패배를 느끼며
그래도 열심히 '대한민국 짝짜짜 짝!~짝!~' 하면서 응원했죠..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싶어 아마도 더더욱 열심히 응원 했던것 같습니다.


다음은 그 때의 일화를 K-리그를 비판했던 히딩크의 기고문에서 일부 발췌 합니다.

지금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 그 때에는 나 역시 후반 20분이 지나면서
이탈리아에게 패배를 마음속에서 인정하며 손을 던졌다.
:
Posted by citizen
2005. 3. 18. 21:46

foolish game 스크랩2005. 3. 18. 21:46


foolish game



you took your coat off and stood in the rain
넌 코트를 벗고 비 속에 서있었어

you were always crazy like that
언제나 넌 그런 미친 짓만 하지

I watched from my window
내 창문을 통해서 널 봤어

always felt I was outside looking in on you
언제나 난 널 밖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했어

you were always the mysterious one with
넌 언제나 검은 눈과 헝클어진 머리를 가진

dark eyes and careless hair you were
미스터리에 쌓인 사람이었지 넌

fashionably sensitive but too cool to care
매우 민감했지만 자신을 돌보지 않았어

then you stood in my doorway
그리곤 넌 아무말도 없이

with nothing to say
내 현관에 서있어

besides some comment on the weather
날씨에 대한 말만 늘어놓고 있어

well in case you failed to notice
혹시 니가 알아채지 못했을 까봐

in case you failed to see
아직 모를까봐 말하는 데

this is my heart bleeding before you
너 때문에 내 마음은 피를 흘리고 있어

this is me down on my knees
네게 무릎을 난 꿇고 있다고

these foolish games are tearing me apart
이 바보같은 게임들이 날 찢어놓고 있어

and your thoughtless wards are breaking my heart
너의 아무생각 없이 내 뱉는 말들이 내 마음을 슬프게 해

you're breaking my heart
내 마음을 슬프게 해

you were always brilliant in the morning
넌 언제나 아침에 멋져 보였지

smoking your cigarettes and talking over coffee
담배를 피고 커피를 마시면서 말하는 그 모습

your philosophies on art baroque moved you
바로크 예술에 대한 너의 철학은 널 변화시켰어

you loved Mozart and you'd speak of your loved ones
넌 모짜르트 음악을 좋아했고 그 음악들을 말하곤 했어

as I clumsily strummed my guitar
내가 퉁명스럽게 기타를 치고 있는 동안

well excuse me, think I've mistaken you for somebody else
미안하지만, 널 내가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던 것 같아

somebody who gave a damn
나에게 신경써주는 사람으로

somebody more like myself
나와 어울리는 사람으로

these foolish games are tearing me you tearing me you tearing me apart
이 바보같은 게임들이 날 찢어놓고 있어 날 찢어놓고 있어

and your thoughtless wards are breaking my heart
너의 아무생각 없이 내 뱉는 말들이 내 마음을 슬프게 해

you're breaking my heart
내 마음을 슬프게 해

you took your coat off and stood in the rain
넌 코트를 벗고 비 속에 서있었어

you were always crazy like that
언제나 넌 그런 미친 짓만 하지
:
Posted by citizen
2005. 2. 11. 13:20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스크랩2005. 2. 11. 13:20



출처 : http://blog.naver.com/s3528/40010369215
:
Posted by citizen
2005. 2. 9. 01:29

엄마도 여자란다 스크랩2005. 2. 9. 01:29


칠순을 바라보는 어머니는
일찍 혼자 되어 육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젊어서부터
고생을 해서 얼굴에는 주름이
깊고 아픈 곳도 많으시지요.

15년 전에는 자궁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지난해
또다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날, 담당 의사를
만나 수술 동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의사는 수술 자국을 봉합할 때,
실로 꿰매는 방법과 흉터가 덜 남은
인체용 접착제로 붙이는 방법
중에 선택을 하라더군요.


처방은 제일 좋은 것으로
해 달라고 했지만 수술 자국
봉합하는 거야 별 차이가 있겠나 싶어
가격이 싼 실을 선택했습니다.
수술비를 책임지는 오빠의
부담을 줄여 보자는 생각에서였지요.


절차를 마친 뒤 오빠에게
전화했습니다.
수술은 이렇게 진행되고,
약 처방은 좋은 것으로 하기로 했으며
실로 꿰매기로 했다고요.
그러자 묵묵히 제 말을 듣고 있던
오빠가 말했습니다.

"현경아, 아무리
늙고 병드신 몸이지만 엄마도 여자란다.
자궁 수술 받으신 흉터도 남았는데
 
이번에 또 상처가 생기면
나 너무 속상할 것 같아.
 
돈이 더 들더라도 자국이 덜 남는 방법으로 하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같은 여자인 딸조차 늙으신 엄마가
 
여자라는 걸 잊어버렸는데,
오빠는 거기까지 마음이
 
닿아 있었던 것입니다.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회복실에서,
 
오빠는 붕대가 친친 감긴
어머니의 배를 보고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이 세상 떠나실 때까지
몸에 아픈 상처 없이 살게 해 드리고
싶다는 오빠, 아마도
어머니는 당신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오빠가 있어 그동안
고생이 하나도 아깝지 않으실 겁니다.


-  좋은생각 -


출처 : http://blog.naver.com/jewelry68
:
Posted by citizen
3일 오전부터 MSN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바이러스는 사용자가 파일을 받아 실행할 경우 감염되며 감염된 경우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지며 MSN 메신저의 대화 상대 리스트에서 웜 파일을 자동 전송한다.
특히 파일을 다운로드해 실행한 경우 다른 사용자에게 자동 발송되므로 MSN 메신저를 바로 로그오프하는 것이 전파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강은성 센터장은 "선정적인 이름의 파일이 첨부된 대화창이 열릴 경우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안 된다"며 "혹시 그 외 파일이 첨부된 대화창이 열릴 경우 아는 사람이 보낸 파일이라도 보낸이가 첨부한 것이 맞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내 컴퓨터 자동진단 하기

☞ 하우리 백신 업데이트 정보

☞ V3 백신 치료 및 정보

◆ 수동 치료법
감염된 시스템은 윈도우 시스템 폴더에 msnus.exe 파일과winhost.exe 파일이 생성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수동으로 바이러스 삭제작업을 해주면 된다.
1. (Ctrl + Alt + Del) 키를 눌러 `Windows 작업 관리자`를 연다
2. msnus.exe과 winhost.exe 프로세스를 `프로세스 끝내기` 버튼으로 강제 종료한다.
3. 윈도우 시스템 폴더에서 해당 파일을 삭제하면 된다.

◆ 한국MS가 권고한 재발방지 요령
MSN메신저7.0 이전 버전 사용자: 메신저창에서 도구-> 옵션-> 메시지-> 파일전송-> 바이러스 검사 프로그램을 지정해야 한다.

7.0 버전 사용자: 메신저창에서 도구-> 옵션-> 파일전송 과정을 거쳐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지정하면 된다.
:
Posted by citizen



노화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하는 식품 삼총사




○…웰빙 열풍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되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노년기에 노화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3가지 식품들에 대한 효능과 효과적인 섭취법을 김일혁 중앙대 명예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마늘

◇날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강장효과는 바로 이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비롯된다.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

문제는 알리신 성분이 열에 약하다는 점. 따라서 마늘은 굽거나 익혀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더 좋다.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배 정도인 2∼4쪽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날것이 부담스러울 땐 장아찌로=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생마늘을 먹기 어려울 때는 장아찌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 방법. 알리신 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마늘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기에 곁들이면 소화를 돕는다=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다져 넣거나 함께 먹으면 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응고시켜 위에 대한 자극을 가볍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기의 소화작용을 도와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흔히 고기를 구어 먹을 때 마늘을 함께 구어먹는 것도 알리신의 독성(?)을 약화시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

■토마토

빨간 토마토가 좋다=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다. 토마토에서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은 리코펜이다. 이 성분은 토마토가 붉은 빛을 띠도록 하는 물질. 리코펜은 또한 세포 노화를 유발,유전자(DNA)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말자=토마토를 먹을 때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노화방지 건강식으로 토마토를 먹을 때 이처럼 설탕을 뿌려먹는 것은 금물. 체내 신진대사과정에서 비타민B1이 파괴되기 때문.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설탕보다는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는 꿀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흔히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토마토는 예외.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리코펜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과 달리 열에 강하고,기름에도 잘 녹는 성질을 갖고 있다.

◇공복엔 피하는 것이 좋다=토마토에는 산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평소 소화불량 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들은 공복에 토마토를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 공복시 위산이 과다분비된 상태에서 토마토를 먹으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녹차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방지 식품=녹차는 폐암,대장암,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다. 카테킨은 이 비타민 C보다 40∼100배 강력한 항암·항균작용을 발휘한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지금까지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녹차는 이밖에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를 우릴 때는 80∼90℃로=카테킨 성분은 물의 온도가 80℃ 이상으로 높아져야 녹기 시작한다. 따라서 카테킨 성분을 많이 섭취하고,차맛을 높이기 위해서는 녹차잎을 80℃ 이상의 물에서 우리는 것이 좋다.

◇녹차,이런 사람에겐 좋지 않다=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신장염이나 빈혈증세가 있는 사람,임산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국민일보 이기수 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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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tizen

- ♠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 -



나이들 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 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며 말없이 웃음만
건네 주어야하는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봐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방울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술잔을 부딪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주정을 해도 다음 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쩜 나이 들 수록 비위 맞추고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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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tizen
2005. 1. 26. 10:58

힘겨운 삶을 극복할때 스크랩2005. 1. 26. 10:58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별은 내 가슴에
▶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별은 내 가슴에
▶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


출처:http://blog.empas.com/dwlee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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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tiz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