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나와 헤어진지 정확히 6개월만에 결혼을 했다... 아니 여자분의 임신으로 살림을
차렸다고 했다... 6개월 지난 어느날 새벽... 띠리리링 띠리리링 그놈의 전화다ㅡ.ㅡ;;
받았다... 미련한 나는 그때까지도 그놈을 못잊고 아파했으며 울었으며 힘겨워 했기에
반가웠다... 그러나 부인 생각이난 나는 지금 어떻게 전활했냐 물었고 그놈이 말하기를
마누라 친정간 사이랜다ㅡ.ㅡ;; 그리곤 나에게 술한잔 하자고 한다... 나는 그순간 깨달
았다... 이런 사람같지 않은 사람을 내가 가진것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다 생각했었던
나의 어리석음을... 그리곤 말했다... 누구누구야!! 너는 나한텐 절대로 전화해서는 안돼
는 거였어... 니가 참많이 좋았었다... 아니 많이 사랑했었다... 그녀석도 안단다ㅡ.ㅡ;;
내가 너를 만나면서 정말 잘한것이 두가지 있거든!! 들어볼래?? 둘째는 너란 녀석을
만나서 마음속의 떨림을 느껴본거야!! 많이 소중하고 첫마음의 기쁨... 그리고 두번째는
오늘 이순간부터 너를 내마음속에서 몰아낸거... 너는 이제 내마음에 조금도 남아있지
않아!! 니가 사람이 되기를 바랬던 내소중한 마음 이젠 접을꺼야^^ 나 졸립다... 이젠
자야겠어... 덤덤하게 말하곤 전화를 끊었다... 그리곤 울었다!! 소중했던 내첫사랑...
사랑은 전해지는건줄 알았었다... 변하겠지... 내가 백을주면 십이라도 돌아오겠지...
그런데 나는 깨달았다... 사랑은 아무나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암만 줘봐야 느낄 수 없다는 것을... 그일후 나는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우선 술에쩔어 살던 몇개월간 불어났었던 몸
둥이를 거의 15킬로그램정도 뺐고 이쁘고 좋은것만 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곤 신랑될
그이를 만났다... 그사람은 처음부터 나를 너무나 소중히 여겨줬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으로 봐줬으며 너무나도 여린나를 자신의 울타리에서 다치지
않고 편히 쉬게끔 보호해줬다... 사랑에 또 연애를 하면서 느낀것은 사람이 안된 사람이
더러는 개념없이 구는 사람들도 많고 연애를 하면서 상대를 사랑이아닌 욕구충족의
대상으로 대하는 사람도 많으며 더러는 자신의 궁함을 채우려하는 속물들도 많다... 이제는
그런 못된 사람들로부터 나를 구해내자!! 사랑은 또온다... 힘겨운 사랑때문에 아프다면
그것이 설령 아무리 소중한 감정이라해도 뒤돌아보자!! 시간이 흐르고 정말로 자신을
아껴줄 그분을 위해서 소중한 감정 너무 많이 써버리진 말자!! 흔히들 말한다. 남자는
마음의 방이 여러개라 이여잔 월세 저여잔 전세 저여잔 자신의 집이렇듯 많은 여자들 즉
첫사랑의 여자 두번째의 여자등등을 가슴에 넣고는 생각날때마다 가슴속에서 펼친다고들
그리고 말한다 여자는 마음의 방이 하나여서 월세로 살던 사람이 나가고 다시 또다른 월세
를 들이면 예전 가슴에서 살던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여자가 변심하면 애도
버리고 나간다고들... 물론 어느정돈 맞는 말이지만 이런 인간이 덜된 사람들을 구별해서
미연에 아픔과 상처를 방지하고 자신을 힘겨움으로 내몰지 말았으면 한다^^ 쓰다보니
너무 길었네요... 사실 무슨 얘기를 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연애하면서 사람을 보는
눈도 성장한다면 좋을꺼 같아서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시담
나먼저 좋은사람이 돼야 겠죠?? 저는 며칠후 유부녀가 된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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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오늘의 톡에서 퍼온 글
차렸다고 했다... 6개월 지난 어느날 새벽... 띠리리링 띠리리링 그놈의 전화다ㅡ.ㅡ;;
받았다... 미련한 나는 그때까지도 그놈을 못잊고 아파했으며 울었으며 힘겨워 했기에
반가웠다... 그러나 부인 생각이난 나는 지금 어떻게 전활했냐 물었고 그놈이 말하기를
마누라 친정간 사이랜다ㅡ.ㅡ;; 그리곤 나에게 술한잔 하자고 한다... 나는 그순간 깨달
았다... 이런 사람같지 않은 사람을 내가 가진것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다 생각했었던
나의 어리석음을... 그리곤 말했다... 누구누구야!! 너는 나한텐 절대로 전화해서는 안돼
는 거였어... 니가 참많이 좋았었다... 아니 많이 사랑했었다... 그녀석도 안단다ㅡ.ㅡ;;
내가 너를 만나면서 정말 잘한것이 두가지 있거든!! 들어볼래?? 둘째는 너란 녀석을
만나서 마음속의 떨림을 느껴본거야!! 많이 소중하고 첫마음의 기쁨... 그리고 두번째는
오늘 이순간부터 너를 내마음속에서 몰아낸거... 너는 이제 내마음에 조금도 남아있지
않아!! 니가 사람이 되기를 바랬던 내소중한 마음 이젠 접을꺼야^^ 나 졸립다... 이젠
자야겠어... 덤덤하게 말하곤 전화를 끊었다... 그리곤 울었다!! 소중했던 내첫사랑...
사랑은 전해지는건줄 알았었다... 변하겠지... 내가 백을주면 십이라도 돌아오겠지...
그런데 나는 깨달았다... 사랑은 아무나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암만 줘봐야 느낄 수 없다는 것을... 그일후 나는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우선 술에쩔어 살던 몇개월간 불어났었던 몸
둥이를 거의 15킬로그램정도 뺐고 이쁘고 좋은것만 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곤 신랑될
그이를 만났다... 그사람은 처음부터 나를 너무나 소중히 여겨줬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으로 봐줬으며 너무나도 여린나를 자신의 울타리에서 다치지
않고 편히 쉬게끔 보호해줬다... 사랑에 또 연애를 하면서 느낀것은 사람이 안된 사람이
더러는 개념없이 구는 사람들도 많고 연애를 하면서 상대를 사랑이아닌 욕구충족의
대상으로 대하는 사람도 많으며 더러는 자신의 궁함을 채우려하는 속물들도 많다... 이제는
그런 못된 사람들로부터 나를 구해내자!! 사랑은 또온다... 힘겨운 사랑때문에 아프다면
그것이 설령 아무리 소중한 감정이라해도 뒤돌아보자!! 시간이 흐르고 정말로 자신을
아껴줄 그분을 위해서 소중한 감정 너무 많이 써버리진 말자!! 흔히들 말한다. 남자는
마음의 방이 여러개라 이여잔 월세 저여잔 전세 저여잔 자신의 집이렇듯 많은 여자들 즉
첫사랑의 여자 두번째의 여자등등을 가슴에 넣고는 생각날때마다 가슴속에서 펼친다고들
그리고 말한다 여자는 마음의 방이 하나여서 월세로 살던 사람이 나가고 다시 또다른 월세
를 들이면 예전 가슴에서 살던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여자가 변심하면 애도
버리고 나간다고들... 물론 어느정돈 맞는 말이지만 이런 인간이 덜된 사람들을 구별해서
미연에 아픔과 상처를 방지하고 자신을 힘겨움으로 내몰지 말았으면 한다^^ 쓰다보니
너무 길었네요... 사실 무슨 얘기를 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연애하면서 사람을 보는
눈도 성장한다면 좋을꺼 같아서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시담
나먼저 좋은사람이 돼야 겠죠?? 저는 며칠후 유부녀가 된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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