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들
누님도 그러는편이 안지루하단다.
citizen
2005. 2. 13. 12:17
여우별님의 글중...
떼쓰기 작전으로 거의 10분이상을 실랑이하는 녀석도 있다.
편의점, 한가하다. 손님없다. 너랑 놀아줄 시간 충분하다. 절대 안판다. 언제까지고 떼써라. 누님도 그러는편이 안지루하단다.
여우별님의 글을 읽어보면 그 상황이 눈에 선하다.
몇단어 안되고 짧은 글이지만 충분히 상상이 되고 글속으로 빠져든다.
여러 블러그를 돌아 다니다 보면 길게 쓴 좋은 글도 많다.
하지만 이렇게 짧은 단상이지만 한참을 붙잡는 글은 흔치 않다.
오랜만에 여우별님의 블러그를 들렸는데
몇일전 본 설날 포스팅이
눈에 뜨이질 않는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아마도 설날 쓰신거 같은데 글 말미에 조용하게 보낸 설의 느낌이
강하게 와 닿은 느낌었는데...
밖엔 찬 바람이 불지만 유리창을 통해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고
조용하지만 부드러운 음악이 흐르고 어쩌다 들어오는 손님들
웬지 졸리울것만 같은 그곳의 모습이 무척 정겹게 느껴저 다시
그 글을 읽어 보고 싶었는데
아쉬움 가득 안고 블러그를 나왔지만
순정만화 아니 멜로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놓친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여우별님블러그
트랙백보낸곳 : http://foxystar.egloos.com/928074/
떼쓰기 작전으로 거의 10분이상을 실랑이하는 녀석도 있다.
편의점, 한가하다. 손님없다. 너랑 놀아줄 시간 충분하다. 절대 안판다. 언제까지고 떼써라. 누님도 그러는편이 안지루하단다.
여우별님의 글을 읽어보면 그 상황이 눈에 선하다.
몇단어 안되고 짧은 글이지만 충분히 상상이 되고 글속으로 빠져든다.
여러 블러그를 돌아 다니다 보면 길게 쓴 좋은 글도 많다.
하지만 이렇게 짧은 단상이지만 한참을 붙잡는 글은 흔치 않다.
오랜만에 여우별님의 블러그를 들렸는데
몇일전 본 설날 포스팅이
눈에 뜨이질 않는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아마도 설날 쓰신거 같은데 글 말미에 조용하게 보낸 설의 느낌이
강하게 와 닿은 느낌었는데...
밖엔 찬 바람이 불지만 유리창을 통해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고
조용하지만 부드러운 음악이 흐르고 어쩌다 들어오는 손님들
웬지 졸리울것만 같은 그곳의 모습이 무척 정겹게 느껴저 다시
그 글을 읽어 보고 싶었는데
아쉬움 가득 안고 블러그를 나왔지만
순정
그런 느낌이다.
여우별님블러그
트랙백보낸곳 : http://foxystar.egloos.com/928074/